항목 ID | GC04214995 |
---|---|
한자 | 東洋火災海上保險釜山支店 |
이칭/별칭 | 동양화재보험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55[중앙동 2가 3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성일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에 있었던 동양화재해상보험 소속 지점.
[설립 목적]
동양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은 손해 보험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22년 7월 조선화재해상보험의 설립 인가를 취득하였다. 1947년 7월 11일 전국에서 세 번째로 조선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을 개설하였고, 1950년 5월 23일 조선화재해상보험에서 동양화재해상보험으로 개칭하였다. 1956년 7월 2일 대한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67년 7월 18일 한진그룹 일원이 되었다.
1983년 11월 20일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2가에 부산지점 사옥을 매입하였다. 1986년 4월 1일 남부지점과 중부산지점, 1988년 4월 1일 부산진지점을 각각 개설하였다. 2005년 3월 15일 한진 계열 회사에서 제외되었다. 2006년 1월 5일 메리츠증권 계열 회사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양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은 화재, 해상, 자동차, 특종, 장기 보험 등 손해 보험업 등이 주 업무이다. 손해 보험업이란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해의 보상을 약속하고 금전을 수수하는 일을 일컫는다. 일반 손해 보험과 장기 손해 보험으로 구분되며, 일반 손해 보험은 자동차 보험·화재 보험·해상 보험·특종 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험 계약 체결 및 보험료 수금, 보험 개척 및 유지 관리, 보험 계약의 심사 및 조정, 영업소 및 대리점의 관리 지도 등을 한다.
[현황]
동양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은 1987년 기준, 지점장 아래 차점이 있고, 영업과, 사무과, 영업지도과, 관리과, 자동차보상과 등이 있었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89-14번지에 있었던 부산중부지점은 1986년 4월 15일에 개점하였다. 지점장, 과장, 2명의 대리가 있었고, 16개의 영업소를 두고 있었다. 2012년 현재, 동양화재해상보험의 후신인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부산·경남 권역 본부를 비롯하여 3개의 지역단과 21개 지점을 두고 영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의의와 평가]
동양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은 조선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이라는 이름으로 발족한 이래 부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보험 회사 가운데 하나이다. 회사명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으로 변경되었지만 지금도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