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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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銀行釜山支店 |
영어공식명칭 | The Chase Manhattan Bank Pusan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36[중앙동 2가 4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범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있었던 체이스맨해튼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1978년 재무부가 무역 규모 확대에 따라 서울 중심의 외국환 업무 집중 현상을 막기 위해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 외환 시장을 육성하기로 하였다. 이에 체이스맨해튼은행 부산지점이 부산 지역의 외국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7년 한국에 체이스맨해튼은행 지점이 처음 설치되었고, 1980년 7월 1일 체이스맨해튼은행 부산지점이 개설되었다. 1987년 당시 체이스맨해튼은행 부산지점에는 지점장 1명, 차장 1명, 과장 1명을 포함하여 모두 9명의 직원이 근무하였다. 1994년 체이스맨해튼은행 부산지점이 폐쇄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체이스맨해튼은행 부산지점은 여·수신 업무와 수출입 업무, 송금, 외화 대출, 환전 등의 외국환 업무를 하였고, 신탁 업무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체이스맨해튼은행 부산지점은 가장 오래된 외국계 은행 부산지점으로 아메리카은행, 시티은행에 이어 부산 지역에 세 번째로 지점을 개설했으나 가장 먼저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