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에 있는 국민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국민은행 부산지점은 영세민, 일반 시민 및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여·수신 업무를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국민은행 법」[1962년 12월 7일 법령 제1201호]에 의해 1963년 국민은행으로 창립되었으며, 부산 지역 설치 당시는 특수 은행이었다. 1987년 종사자 수는 본점 51명과 지점 817명이었고, 부산지점 등 21개 지점이 있었다. 영세민, 일반 시민 및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금융 기관으로 여·수신 업무를 기본으로 하였고, 어음 교환과 추심 및 주요 증권 교부 업무도 하였다. 1994년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8년에 대동은행 자산 부채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고, 한국장기신용은행과 합병하였다. 2001년에는 한국주택은행과 합병하였다. 2003년 12월 정부의 국민은행 지분 매각으로 완전 민영화하였다. 2004년 KB생명이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은행업법」에 의한 은행 업무 및 부수 업무, 「신탁업법」에 의한 신탁 업무, 「여신 전문 금융업법」에 의한 신용 카드 업무, 은행 신탁 보험 업무, 부동산 임대 업무 등을 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부산광역시 부금고이다.

[현황]

2013년 현재 부산 지역에 있는 지점, 출장소는 모두 5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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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은행이다. 2013년부터 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부금고 은행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