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금형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사의 경제적인 기회 균등을 기하고 자주적인 경제 활동을 진작시켜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4월 13일 부산직할시의 승인으로 부산서부금형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5월 7일 동의과학대학과 산학 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2003년 5월 14~18일 제1회 부산 국제 기계 금형 대전을 개최하였다. 2003년 7월 13일 부산금형사업협동조합에서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2005년 3월 4일 조합 사무실을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2-7번지 벽산 디지털 밸리 919호로 이전하였다. 2005년 5월 25~29일 제2회 부산 국제 기기 대전을 개최하였다. 2005년 12월 30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동에서 재정경제부 승인으로 34개 업체로 구성된 금형 협동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2006년 4월 13일 부경대학교와 금형 시스템 연구 산학 협력, 2006년 5월 12일 한국폴리텍대학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2007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제3회 부산 국제 기기 대전을 개최하였다.

2009년 3월 1일 동아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5월 20~24일 제4회 부산 국제 기기 대전 및 금형전을 개최하였다. 5월 23일 금형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6월 2일 경남정보대학과 중소기업 직업 훈련 컨소시엄에 관한 산학 협정을 체결하였다. 8월 26일 부산·울산 중소기업과 ‘2009년 기술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10월 29일 금형 세미나를 개최하여 금형 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 관련 금형 기술 교육 및 금형 인프라 구축 사업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 11월 3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능률 금형 연구회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은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에 대하여 조합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관련 시책을 전파, 산학관 연계 지원 사업의 중재, 정부의 시설 자금, 경영 안정 자금 등의 회원사 알선, 인력 경영 및 기술 고도화 사업 추진, 마케팅 지원 사업 추진, 각종 정보의 제공, 조합원 상호간 친목과 상호 부조 등을 주요한 활동으로 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총회 아래 이사장, 이사회, 감사가 있다. 이사장 아래 상무 이사가 있으며, 상무 이사 아래 경영지원팀, 사업운영팀, 연구용역팀 등이 있다. 임원으로 이사장 1명, 명예 이사장 1명, 고문 3명, 감사 1명, 이사 15명, 상무 이사 1명이 있다. 상시 종업원은 1명이 있다. 2010년 현재 현황을 보면 모두 96개의 회원사가 있고, 플라스틱 금형 회사가 전체의 31.3%인 30개사이고, 기타 금형 업체가 22개 업체, 그리고 관련 업체가 20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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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금형 산업은 모든 산업의 기반 기술이다.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은 지역 금형 업체에 기술 정보,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고, 금형 산업을 선진형 고부가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금형 업체가 서로 협력해서 금형 산업의 선진형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