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38 |
---|---|
한자 | 韓國電氣工業協同組合釜山分事務所 |
영어의미역 | Busan offices of the Korea Electrical Manufacturers Cooperativ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9번길 52[중앙동 4가 7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준현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있던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소속 사무소.
[설립 목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부산분사무소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28조에 의거하여 협동 사업을 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수입 전기 기기 대체품의 개발과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4월 21일 이천전기공업의 장병찬 대표 이사 외 13명이 발기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1962년 5월 21일 상공부 인가 제25호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1966년 6월 18일 부산직할시 중구 부평동 3가 49번지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부산분사무소를 개소하였다. 2005년 7월 17일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부산분사무소[부산출장소]가 폐쇄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부산분사무소는 조합원들의 생산, 가공, 수주, 운송 등과 관련된 공동 사업과 공동 판매 사업 및 단체 계약 체결, 규격 통일과 공동 검사 및 조정, 조합원의 경영·기술 및 정보 제공, 품질 관리 지도 및 조사 연구와 교육, 수출 진흥 및 해외 협력 업무, 조합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 사업 자금의 임대 및 임대 알선과 자금 차입, 이외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업무를 수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부산분사무소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 중소기업간 협력을 도모하였다. 회원사 원자재 구매 업무를 일괄적으로 대행하여 낮은 가격에 원재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되고, 대기업에 대한 협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으며, 수주에 대한 입찰 참여를 유도하여 전력 산업 자체 경쟁력 증진 및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