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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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印刷情報産業協同組合 |
영어의미역 | Busan Printing Information Industry Cooperative |
이칭/별칭 | 부산인쇄조합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308번길 7-3[초량동 1156-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연정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인쇄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28조에 의거하여 인쇄 정보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 및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8년 대한인쇄협회가 창립되었으며, 1950년 6·25 전쟁으로 인하여 부산에 대한인쇄협회 임시 사무소가 개설되었다. 1960년 대한인쇄협회를 대한인쇄공업협회로 변경하였다. 1961년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사업 조정법」이 제정 및 공포되고, 1962년 대한인쇄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및 각 시·도 단위의 인쇄공업협동조합이 발족되었다. 1962년 4월 3일 경상남도 인쇄공업협동조합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4월 27일 조합을 설립하였다.
1964년 2월 15일 부산시 인쇄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1971년 1월 부산직할시 중구 부평동 3가로, 1978년 2월 부평동 1가로 이전하였다. 1981년 10월 부평동 1가 12에서 부평동 1가 5로 이전하였으며, 1996년 12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으로 이사하였다. 2000년 4월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주요 사업으로 공동 구매·판매, 폐기물 공동 처리, 조합원의 권익 보호, 인쇄 공업의 건전한 발전 도모, 조합의 조직 확대 및 기능 강화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부산 지역 190여 개 인쇄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2012년 12월 현재, 임원 조직은 이사장 1명, 고문 3명, 이사 15명, 상무 이사 1명, 감사 2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컴퓨터의 보급화, 서울 지역 대형 업체의 인쇄 물량 독식, 지역 인쇄 업체의 영세성 등으로 부산 지역 인쇄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자, 조합사 수주액의 2%를 수수료로 받아 운영하고 있는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