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었던 가스유통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직할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부산광역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28조에 의거하여 LP가스[액화 석유 가스] 판매업의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 증진을 위한 협동 사업을 도모함으로써 가스 판매업자의 사회 경제적인 지위를 향상시키고, 자주적인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민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85년 12월 7일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28조에 의거하여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전포동 684-4번지에서 부산직할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1995년 부산광역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2005년 1월 해산되었다. 설립 이후 부산광역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 사무실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11-20번지 등으로 몇 차례 옮겼지만 그 이전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주요 사업으로 공동 구매, 판매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조합원의 권익 보호 및 가스 판매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설립 당시 220개 업체가 조합원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이사장, 상무 이사, 과장, 직원이 상근하여 근무하였다. 부산 지역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가스 소비자의 안전 관리를 위한 시설 개선, 안전 점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도시가스의 보급 확대로 인하여 가스 수요 및 공급 사업이 위축되었다. 부산광역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해체 이후, 관련 업무는 2001년 12월 18일 설립한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부산지회에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