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에 있는 섬유 산업 관련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시 직물공업협동조합은 부산 지역 직물 공업 분야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적으로 하여 1962년 3월 26일에 「중소기업 협동조합법」 제28조에 의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시 직물공업협동조합은 공동 구매 사업 및 단체 수의 계약 사업, 경영의 개선과 기술 지도 사업,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 및 계열화 사업의 촉진, 기업 정화 운동의 촉진 및 조합원 조직 강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1987년 당시에는 이사장, 상무 이사, 업무 과장, 직원이 각 1명이었지만, 2013년 현재는 이사장 외에 상근 이사 1명이 있다. 1987년 기준 부산시 직물공업협동조합에 92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었다. 2013년 현재는 31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는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산하 기관이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의 직물 공업이 위축되었음을 부산시 직물공업협동조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조합을 중심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