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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907
한자 釜山造船海洋機資材工業協同組合
영어공식명칭 Busan Marine Equipment Associ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289로 25[송정동 1591-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연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협동조합
전화 051-831-5100
홈페이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http://www.bmea.or.kr)
설립 시기/일시 1992년 2월 17일연표보기 - 부산중앙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설립 인가
개칭 시기/일시 2009년 6월 10일연표보기 - 부산중앙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에서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11년 3월 16일연표보기 -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에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9년 12월 - 조선기자재협동화단지 조성협의회 및 추진위원회 발족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5년 9월 - 협동화 용지 분양 공고 및 입주 업체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8월 - 입주 및 분양 계약 체결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8월 - 조합 회관 및 공동 공장 준공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0년 12월 - 공동 식당동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1년 7월 - 제2 공동 식당 준공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4년 5월 - 제2 공동 공장 가동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1월 - 조선 기자재 공동 물류 센터 준공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10월 - 부산 지역 조선용 배관재 물류 지원 센터 유치 및 개소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10월 - 조선 기자재 공동 물류 센터 증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8년 4월 -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부 출하 센터 유치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5월 - 사업 조합에서 지방 조합으로 인가 형태 변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5월 - 조선기자재해외시장개척단 활동 개시[일본, 중국, 브라질, 베트남 등]
최초 설립지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 289로 25[송정동 1591-7]
현 소재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 289로 25[송정동 1591-7]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선박 기자재 제조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釜山造船海洋機資材工業協同組合)은 「중소기업 협동조합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하여,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 간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공동 기술 개발, 원자재 공동 구매, 중소기업 협동화 사업 등을 수행하여 자주적인 경제 활동 및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며 부산·경상남도 지역 경제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12월 조선기자재협동화단지조성협의회와 추진위원회가 발족한 이후, 1992년 2월 17일 부산중앙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5년 9월 협동화 용지 분양 공고를 내고 입주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1996년 8월 입주 및 분양 계약을 체결하였다.

1999년 8월 조합 회관 및 공동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0년 12월 공동 식당동, 2001년 7월 제2 공동 식당을 신축하였다. 2004년 2월 조선기자재 교육훈련센터를 준공하고, 5월 제2 공동 공장을 가동하였다. 2006년 11월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를 준공하였다. 2007년 10월 부산 지역 조선용 배관재 물류 지원 센터를 유치 및 개소하였으며,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를 증축하였다. 2008년 3월 조선 기자재 소화물 집하·배송 센터를 유치 및 개소하고, 4월 현대중공업의 전기전자시스템사업부 출하 센터를 유치하였다.

2005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협동화 사업 성공 사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 11월 제1회 대한민국 지역 혁신 박람회에서 혁신 선도 그룹 산업 단지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6년 12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협동조합 10대 성공 사례 1순위로 선정되었다.

부산중앙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2009년 5월 사업 조합에서 지방 조합으로 인가 형태를 변경하였으며, 조선기자재해외시장개척단 활동[일본, 중국, 브라질, 베트남 등]을 개시하였다. 2009년 6월 10일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으로, 2011년 3월 16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조합 자체의 운영 업무와 부산광역시 전략 사업인 조선 기자재 육성 자문 위원으로 참여하거나 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등의 지역 특화 산업 육성 사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대정부 건의 활동 및 업계 애로 사항에 대한 건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조선 해양 기자재 국내 전문 전시회를 참가 및 지원하고 KORMARINE 전시회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수출 지원을 위한 활동 및 전시회 참가 지원 활동을 수행하며, 원자재 공동 구매 사업을 수행한다. 기타 조합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기술 지도, 조합원 정보화 지원, 기능 인력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 협동화 단지 조성 사업, 공장 집단화 사업, 시설 공동화 사업, 경영 협업화 사업,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 운영에 관한 사업이 있다.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의 중소 조선 해양 기자재 업체들이 집단 이전하여 환경문제나 애로 공정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협업을 통해 원가 절감으로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협동화 단지를 조성하게 되었다. 협동화 단지 조성 사업은 공장 집단화, 시설 공동화, 경영 협업화로 대표된다. 27만 7000㎡의 부지에 참가하는 업체의 개별 공장은 26만 7430㎡를 차지하고 공동 사업장은 9,570㎡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참가하는 업체의 수는 53개사이며, 전체 10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시설 공동화 사업에 따라 조선 해양 기자재 정밀 부품 가공 공동 공장과 근로자 공동 식당, 교육 훈련 센터, 근로자 공동 주차장 등이 운영되고 있다. 조선 해양 기자재 정밀 부품 가공 공동 공장의 면적은 1,490㎡로 연간 30~50억 원 정도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용하는 업체는 20~30개사에 달한다. 교육 훈련 센터는 기능공 양성 및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외국어 어학 과정, 산업체 위탁 전문 학사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 협업화 사업에 의거하여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 운영, 원자재·부자재 공동 구매 사업, 조선 해양 기자재 수출 진흥 및 시장 개최 공동 지원 사업, 기타 제반 조합원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여 공동 집하 및 보관, 공동 납품 및 운송, 부산 지역 배관제 물류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조선사 품질 관리 요원과 선급 검사관들이 상주해 있도록 조정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는 대형 7대 조선소와 조선 해양 기자재 업체 27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원자재·부자재 공동 구매 사업은 공동 구매를 통해 용접 재료나 일반 소모 자재의 염가 공급 및 적기 공급을 통해 조합원사들의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도모하며 일반 소모 자재나 집자재의 공동 구매 사업을 확대하여 업무 중복을 막고, 조합의 수익 사업을 통해 재정 안정을 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외 기타 제반 조합원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의 협동화 단지 입주 조합원은 54개사이며, 일반 조합원은 154개로 전체 20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이사회, 감사, 사무국과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로 편제되어 있으며, 사무국 산하의 공동공장운영위원회와 공동식당운영위원회의 2개 운영 위원회와 교육 훈련 센터, 공동 공장과 공동 식당, 부속 2팀[사업관리팀, 기획팀],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 산하의 장비도입심의위원회, 자재운영분과위원회, 물류정보시스템분과위원회, 공동물류센터의결위원회, 운영위원회의 5개 위원회와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 산하 부속 3팀[물류사업팀, 사업관리팀, 운송사업팀]으로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협동조합 발전사에 모범적인 선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술 개발과 설비 확충을 통해 부산 지역의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국내 조선업계는 물론 세계 조선업계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선 산업의 불황 심화로 인하여 조선 기자재 업체 역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센터는 물류비 절감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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