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있었던 신발 제조업체.

[설립 목적]

아이손은 기능성 신발 제조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9월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375-4번지에서 자스브랜드로 설립되었다. 2001년 9월 상호를 아이손으로 변경하고 본점을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63-7번지 임차 사업장으로 이전하였다. 2005년 5월 본점을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2-7번지 벽산 디지털 밸리 508호로 이전하였다. 2007년 1월 일신에이티엠을 인수하였다. 2008년 9월 회생 절차 개시가 결정되었다. 2009년 2월 회생 계획 인가가 결정되었다. 2012년부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능성 신발을 제조 판매하였다. 2007년 개발한 아이런 스마트 슈즈는 키, 몸무게, 나이, 성별 등 개인 정보를 컨트롤러에 입력하면 BMI[Body Mass Index] 지수가 측정되고 곧바로 권장 체중량, 일일 권장 칼로리 소모량 등의 데이터가 산출되도록 만든 기능성 제품이었다.

[의의와 평가]

신발에 IT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의 신발을 만들어 수출했던 기업이다. 부산 지역의 신발이 이전의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의 단순 하청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델의 개발로 방향 전환을 한 대표적인 기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