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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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一情報- |
영어공식명칭 | Booil Information Link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대로 295[거제동 46-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지용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텔레마케팅 서비스업체.
[설립 목적]
부일정보링크는 콜센터 구축 및 운영, 통신 판매, 근로자 파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월 15일에 부일이동통신에서 분사되어 부일정보링크로 설립되었다. 같은 해 9월에 서울 사무소를 설립하였다. 2000년 12월에 한국통신 n016 무선 인터넷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 3월에 텔레마케터 전문 취업 사이트 코리아티엠(Korea TM)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그해 12월에 KT 100번 콜센터 부산 통합 센터와 강북 5개 센터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2003년 3월에는 한국텔레마케팅협회 부산지회로 선정되었다.
2004년 5월에 CQ[Contactcenter Qualification, 한국컨텍센터협회에서 제정한 고객 센터 품질 인증] 마크를 취득하였다. 같은 해 9월에는 『스포츠 서울』 KOREA Best Web Awards를 수상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로부터 개인 정보 보호 마크[ePrivacy]를 획득하였다. 동년 11월에는 부산광역시청과 콜센터 부산 유치 MOU를 체결하고, 부산광역시 콜센터 유치 TFT에 참여하였다. 2005년 3월에 2005 한국 콜센터 아웃소싱 기업 BEST 10에 선정되었다. 그해 4월에는 부산여자대학, 경남정보대학과 콜센터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같은 해 5월에 제1회 한국 콜센터 대상[환경 부문]을 수상하였고, 동년에 부산경상대학과 콜센터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2006년 1월에 대전 지사와 대구 지사, 광주 지사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3월에는 제40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 표창을 받았고, 그해 5월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동년 6월에는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 7월에는 부산광역시 유공 기업 표창을 받았다. 그해 9월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과 콜센터 유치 MOU를 체결하였고, 동년 10월에 나사렛대학교와 교류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2007년 10월에 부산광역시 전략 산업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국민건강보헙공단 지방 도급업체로 선정되었다. 2009년 7월에 노사 문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콜센터 인재 파견에 대한 관리와 운영 및 부가 서비스에 관한 ISO 9001 인증[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 경영 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을 획득하였다. 2010년 4월에는 2010년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에 선정되었다. 2012년 6월에 3회 연속 노사 문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해 10월에는 9년 연속 개인 정보 보호 마크를 획득하였다. 2013년 6월에 부산 서면 센터를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일정보링크는 우수 고객 유치 전략[CRM]을 담당하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인적 자원의 선발 및 채용에서부터 효율적인 인적 자원의 관리와 육성을 위한 인재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사 총무와 물류, 영업, 콜센터, 시설 관리는 물론 생산 제조에 관한 고객사의 필요에 대응하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상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구인 구직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부일정보링크의 조직은 대표 이사 아래 경영 자문단과 경영 관리 본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콜센터 사업부와 아웃소싱 사업부, 교육 사업부, E-biz 사업부, 영업소가 있다. 2012년 기준 경영진으로 대표 이사 1명, 사외 이사 1명, 사내 이사 1명, 감사 1명이 있다. 상시 종업원은 1,916명이 있다. 자본금은 2002년에 2억 5000만 원, 2004년에는 5억 원이었고, 2005년부터는 변함없이 10억 원이다. 2002년의 매출액은 106억여 원이었으며, 급격히 증가하여 2009년에는 354억여 원, 2012년 현재는 469억여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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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부일정보링크는 부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10대 전략 산업의 IT 부문 선도 기업이다. 또한 부산 지역이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콜센터의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 센터를 직접 운영하지 않고 운영 대행 및 상담 업무를 함께 맡기는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콜센터 분야 기업으로서, 풍부한 운영 실무와 교육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과 부산 지역에 대한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