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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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朝鮮産金興業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 1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호범 |
[정의]
일제 강점기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에 있었던 채굴업체.
[변천]
1924년 9월 조선산금흥업이 부산부 영정 1정목 37[현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 1가]에서 설립되었다. 대표는 소천뇌태(小泉雷太)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선산금흥업은 주요 사업으로 금은, 동철, 석탄, 기타 광석 채굴 및 부대업을 영위하였다.
[의의와 평가]
공칭 자본금(公稱資本金)과 불입 자본금이 모두 1,000만 원에 이르고 있었다. 당시 최대 공장이었던 조선방직의 최대 불입 자본금이 750만 원이었음을 고려하면 대단한 비중을 가진 회사였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