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벽산건설 영남본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704
한자 碧山建設嶺南本部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남로15번길 6[거제동 1491-3] 은하 빌딩 301호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건설업체
설립자 벽산건설
전화 051-500-2000
설립 시기/일시 1963년연표보기 - 한국스레트공업 부산지사로 설립
설립 시기/일시 2005년 12월연표보기 - 벽산건설 영남본부로 재설립
개칭 시기/일시 1972년 1월연표보기 - 한국스레트공업의 건설 사업 부문을 한국건업으로 상호 변경하여 한국건업 부산지사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91년 3월연표보기 - 한국건업 부산지사에서 벽산건설 부산본부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8년 11월 - 한국스레트공업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3년 1월 - 제일스레트공업 인수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4년 1월 - 한국스레트공업에 건설 사업부 신설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5년 6월 - 증권거래소에 한국건업으로 주식 공개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8년 6월 - 주택 건설업 지정 업체로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8월 - 벽산건설 부산본부가 철수되면서 영업 본부 부산 지사와 개발 사업 본부 부산 사업소로 분리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0년 12월 - 벽산개발 합병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4년 4월 16일 - 벽산개발 파산
최초 설립지 한국스레트공업 부산지사 - 부산광역시
현 소재지 벽산건설 영남본부 - 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남로 15번길 6[거제동 1491-3] 은하 빌딩 301호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었던 벽산그룹 계열 건설업체.

[설립 목적]

벽산건설 영남본부는 불굴의 도전 정신과 창조적 실천을 통해 건설 및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여 인류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에 한국스레트공업 부산지사로 설립되었다. 1972년 1월에 한국건업 부산지사로 개칭하였고, 1991년 3월에 벽산건설 부산본부로 개칭하였다. 1999년 8월에 벽산건설이 워크아웃[기업 재무 구조 개선 사업]에 들어가면서 벽산건설 부산본부는 철수되었고, 영업 본부 부산 지사와 개발 사업 본부 부산 사업소로 분리되었다. 2005년 12월에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벽산건설 영남본부로 재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벽산건설 영남본부는 건설 및 건설 관련 서비스업 분야에서 건축 사업과 주택 사업, 재개발 사업, 토목 사업, 사회 간접 자본 사업, 리모델링 사업, 플랜트 사업, 해외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였다.

벽산건설에서 건설한 부산 지역 내 주요 주택 사업 실적으로는 동래구 온천동의 아스타, 북구 덕천동의 부영 아파트, 금정구 구서동의 벽산 블루밍 타워, 사하구 감천동의 부영 벽산 파라빌, 부산진구 가양동의 벽산 아파트, 동래구 안락동의 화목 타운, 북구 만덕동의 벽산 라인 훼미리 1차·2차, 해운대구 반송동의 벽산 삼협 한솔, 사상구 덕포동의 늘 푸른, 동래구 낙민동의 벽산 아파트, 해운대구 좌동의 벽산 1차·2차, 북구 화명동의 벽산 강변 타운, 북구 금곡동의 한솔, 해운대구 반여동의 벽산 한솔 타운, 영도구 동삼동의 벽산 비치 타운, 사하구 괴정동의 벽산 하이츠 타운, 사상구 학장동의 벽산 아파트, 북구 구포동의 벽산 그린 1차·2차·3차, 사상구 덕포동의 하나로, 금정구 구서동의 부영 벽산, 사상구 주례동의 제일 타워 맨션, 북구 덕천동의 벽산, 사상구 주례동의 주례 벽산, 사상구 덕포동의 신익 타운, 사하구 하단동의 가락 타운, 사하구 당리동의 벽산 으뜸, 사상구 주례동의 신화 빌라, 해운대구의 반송 영구 임대, 남구 문현동의 벽산 한성 기린, 해운대구 우동의 벽산 금호, 연제구 연산동의 망미 주공이 있다.

주택 건설 실적을 바탕으로 3만여 세대의 재개발 아파트를 성공리에 완공하는 등 재개발 전문가로서 재개발 사업 역시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로와 교량, 터널, 지하철, 단지 조성 등 토목 전 분야에 걸쳐 국가 주요 사업을 수행하고 환경 속의 건설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량과 지하철을 특화 사업으로 선정하여 심도 있는 기술력을 배양하는 등 다양한 토목 사업과 SOC 사업을 수행하였다.

T/K 사업은 Turn-key project를 뜻하며, 플랜트 수출의 기술적 가능성과 기업화의 가능성의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부터 현지 토목 공사와 건축, 설치, 시운전, 요원 훈련 조업 지도까지 일체 포함한 T/K 사업과 국내외 플랜트 사업 역시 추진 및 수행하고 있다. 주요 토목 부문 공사로는 녹산 주거 단지 조성 공사, 진해 부산 간 도로 공사, 부산 지하철[도시 철도] 4-3공구, 부산 지하철[도시 철도] 220공구, 수영역사, 부산 지하철[도시 철도] 230공구, 지하철[도시 철도] 1호선 하단역사, 지하철[도시 철도] 2호선 가야역사가 있다. 이외에도 리모델링 사업과 해외 사업을 수행하였다.

[현황]

2014년 4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벽산건살에 대한 파산선고가 내려졌다.

[의의와 평가]

벽산건설은 타 지역에 비해 부산 지역 내의 건설 수주 실적이 많다. 진보된 기술과 탁월한 시공력을 바탕으로 대단지 아파트부터 전통적인 주거 공간까지, 세련된 오피스 빌딩에서 병원, 대학 등의 교육 기관에 이르기까지 건축업계의 표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건축 사업을 전개하였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6.10 벽산건설 파산 현황 업데이트 파산 관련 내용 업데이트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