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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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YK Steel Corp. |
이칭/별칭 | YK Steel,YK Steel주식회사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대로 760[구평동 9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지용 |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에 있는 철강 제조업체.
[설립 목적]
와이케이스틸은 함석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8월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에서 극동철강공업을 설립하였다. 1962년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으로 이전하였으며, 1966년 12월 부산직할시 서구 사하 출장소[현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으로 이전하였다. 1970년 7월 제1 연속 압연 공장[연산 30만 톤], 1974년 12월 30톤 전기로 공장, 1976년 3월 금호산업 부산 공장을 준공하였다.
1976년 금호그룹에 인수되어 1977년 12월 금호산업으로 개칭되었다. 1979년 8월 제2 연속 압연 공장[연산 70만 톤]을 준공하였다. 1981년 금호실업과 합병하여 금호실업 철강사업부가 되었다. 1980년 8월 70톤 전기로 공장을 준공하였다. 1984년 12월 한보그룹에 인수되어 한보철강공업 부산 제강소가 되었다. 1996년 12월 포괄 영업 양도를 통해 한보 부산 제강소가 되었다. 1997년 10월 한보 부산 제강소의 회사 정리 절차가 개시되었다. 2002년 12월 법정 관리를 받던 한보 부산 제강소를 일본 야마토공업[大和工業, Yamato Kogyo Co.,Ltd.]이 매입하여 와이케이스틸로 개칭하였다.
2004년 8월 설비 합리화 공사를 준공하고, 11월 신인사 제도를 시행하였다. 2005년 1월 PI[Process Innovation]을 가동하고, 7월 주 40시간 근무제를 시행하였다. 2006년 2월 집진기 합리화 공사를 준공하고, 4월 내부 회계 관리 제도를 구축하였으며, 12월 산소 공장 합리화 공사를 준공하였다.
2007년 2월 철근 수냉 설비를 준공하였으며, 2008년 11월 원료장 수처리 설비를 신설하였다. 2009년 2월 2제강 공장 집진 설비 개선 공사, 2010년 3월 1제강 공장 집진 설비 개선 공사를 준공하였다. 2012년 7월 2제강 공장, 2압연 공장 설비 합리화 공사를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와이케이스틸은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업으로 제강 압연, 신철 등 철강재를 제조 판매한다. 제강 공장의 생산 능력은 1제강 공장 35만 톤/년, 2제강 공장 77만 톤/년이다. 압연 공장의 생산 능력은 1압연 공장 33만 톤/년, 2압연 공장 70만 톤/년이다.
[현황]
경영진으로 대표 이사[사장] 1명, 감사 1명, 이사 2명, 이사 대우 3명, 상무 1명 등이 있다. 조직은 사장 아래 총무·노무·안전 담당, 생산 담당, 품질·설비·생관[생산 관리] 담당, 영업 담당, 기획실, 재경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장으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에 본사[공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서울 영업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광주 영업팀 등이 있다.
2002년도의 자본금은 30억 3천만 원이었고, 2003년도에 50억여 원으로 증가한 이후 변화가 없다. 매출액은 2002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8년도에는 8669억 5900만 원으로 정점이었다. 2010년까지는 감소하였고, 2011년 다시 증가하였다. 2012년 현재 7006억 7300만 원이다. 종업원은 2004년 6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후 변동을 포함하지만 감소하고 있다. 2012년 2월 현재 직원 수는 5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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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와이케이스틸은 한보 회사 정리 과정에서 노조의 적극적인 회사 살리기로 유명한 기업이다. 그 공로로 당시 노조 위원장이었던 최창대는 와이케이스틸 설립 이후 전무로 전격 발탁되기도 하였다. 부산 지역의 오랜 철강 기업이 그 명맥을 유지하는 것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