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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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企業支援施策 |
영어의미역 | Project for Supporting the Businesses of the Handicapped Peopl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진영 |
[정의]
부산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기업에 대한 지원 시책.
[부산광역시의 장애인 기업 현황]
장애인 기업이란 「장애인 기업 활동 촉진법」에 의거, ‘장애인이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으로서 상법상 회사 또는 사업자 등록 단체, 또는 장애인의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2012년 현재, 부산광역시의 장애인 기업은 전체 기업의 1.05%에 해당하는 2,580개로 집계되고 있다. 기업 형태별로는 개인 사업체 91.1%, 법인 8.9% 등이며, 대표자의 성별로는 남자 대표 82.7%, 여자 대표 17.3% 등이다. 1개 기업당 평균 2.99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장애인 근로자는 종사자의 44.3%인 평균 1.3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장애인 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부산광역시는 장애인 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인 창업 보육 시설을 운영[6개 업체, 각 10명]하고, 매월 5일 간 마케팅·자금·법률·특허·창업 등의 분야에 대한 장애인 기업 경영 애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월 장애인 원스톱 창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장애인 기업 자금 지원]
장애인 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장애인 생산품 판매 시설을 통하여 300여 종의 중증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와 판매·홍보 및 상품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을 통해 장애인 자영업 창업 자금을 5000만 원까지 지원[2년 거치 5년 상환]하고, 장애인 창업 점포 전세금을 1억 원까지 지원[1년 이상 5년 이하]하고 있다.
[기타 장애인 기업 지원]
장애 기업인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2011년 12월 16일 부산 장애 경제인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장애 경제인을 위한 홍보·출판물 등을 발간하였다. 또한, 「장애인 기업 활동 촉진법」에 의해 자금·정보·기술·인력·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자금 지원 시 장애인 기업을 우대하고, 공공 기관의 구매 촉진을 위해 제품 구매 시 장애인 기업 생산 제품을 일정 비율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