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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224
영어의미역 Caffer Haecceit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91번길 22[장전동 389-2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소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 공간
면적 70㎡
전화 070-4146-3937
홈페이지 카페 헤세이티(http://blog.naver.com/in_haecceity)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0년 7월 10일연표보기 - 개장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5월 26일 - 재개장
최초 설립지 카페 헤세이티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91번길 22[장전동 389-20]지도보기
현 소재지 카페 헤세이티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91번길 22[장전동 389-20]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학교 앞에 있는 인문학 북 카페.

[건립 경위]

대학가에서 인문학의 진지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 지역 인문 공동체 금시정이 카페 헤세이티를 2010년 7월 10일에 개장하였다.

[변천]

2010년 7월에 카페 헤세이티를 개점한 후에 운영난으로 2011년 말에 폐쇄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서울 지역 동무 공동체인 ‘장미와 주판’ 출신인 김동균과 황경민이 새롭게 운영을 맡아 2012년 5월 26일에 재개장하였다.

[구성]

카페 헤세이티의 특징은 카페 안쪽의 한쪽 벽이 모두 칠판이라는 점이다. 온전히 비워진 벽이라 어떤 글씨로도 채워질 수 있다. 이 칠판 아래서 인문학 강좌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벽을 따라 서가가 짜여져 있고 그 서가 아래에는 어김없이 책걸상이 있다. 따라서 카페 헤세이티를 찾는 사람들에게 쉼터인 동시에 작은 강의실이자 도서관이 되고 있다.

[현황]

카페 헤세이티는 철학적이고 문화적인 담론이 유통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인문학 강좌, 연대 강좌, 사람이라는 다양한 주제들로 1주일에 한 번씩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서술 프로젝트를 통해 관심사, 상처, 고민을 정리하고 치유하는 장과 함께 자율 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상업화된 대학가를 밝히는 인문학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2년에 백년어 서원과 함께 연대 강좌인 김영민 철학자의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남의 인문학’을 진행하는 한편, 카페 헤세이티를 후원하는 기부 강연을 열어 김겸의 ‘피아노가 있는 미술사 이야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카페 앞의 간판을 통한 길거리 홍보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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