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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차문화진흥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212
한자 釜山茶文化振興院
영어의미역 Busan Center for Tea Culture Development
이칭/별칭 부산차문화진흥연구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78[대연동 603-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재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차문화 단체|문화원
설립자 김순향
전화 051-809-1551
홈페이지 부산차문화진흥원(http://www.busantea.kr/)
설립 시기/일시 2006년 10월 24일연표보기 - 부산차문화진흥연구원 설립
이전 시기/일시 2013년 1월 8일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남구 대연동으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2011년 1월 18일연표보기 - 부산차문화진흥연구원에서 부산차문화진흥원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부산차문화진흥연구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474-38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차문화진흥원 -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78[대연동 603-7]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차 문화 연구 단체.

[설립 목적]

부산차문화진흥원은 차(茶)를 아끼고 사랑하는 다인(茶人)들이 다법(茶法)에 관한 연구 및 차 문화 보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9월 4일 부산 지역 다인들이 뜻을 모아 부산차문화진흥원 설립을 위한 임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10월 24일 부산차문화진흥연구원을 설립하였다. 2011년 1월 18일 부산차문화진흥연구원에서 부산차문화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이미자 회장이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차문화진흥원은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차 문화 생활화,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등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차 문화 연구, 차 재배지 고증 사업, 차 문화 복식 연구, 전통차 문화 교육 및 홍보, 차 관련 인물 고증, 차 문화를 통한 국제 친선 교류 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를 통하여 차 문화 보급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는 2005년 부산 APEC을 계기로 부산의 차 문화와 문화 도시 부산 홍보를 위하여 처음 기획하여, 2006년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첫 행사를 가진 이후 2012년 7회째를 맞이한다.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 속의 차 문화’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차·다기·향로·서적 등 차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차 향기와 어울리는 문화 공연 및 시·서화전, 강연, 시민 체험 같은 행사를 함께 연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양의 차 도구를 전시·설명하는 ‘동양 유물 전시회’, ‘동양 유물 강연회’ 등을 포함,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이자 야생차의 본 고장인 경상남도 하동 차의 면면을 조명해 보는 ‘하동 리포터’ 같은 행사도 열고 있다.

[현황]

부산차문화진흥원은 2012년 현재 회장 1명과 감사 2명, 임원진 20명, 회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차문화진흥원은 부산 지역과 우리나라의 우수한 차 문화 보급 및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활발한 해외 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차 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GC04214212_01_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1

@@GC04214212_02_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2

@@GC04214212_03_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3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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