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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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獨逸文化院 |
영어의미역 | Busan German Cultural Cent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17[대창동 1가 2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순연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 1가에 있는 독일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변천]
1989년 독일 문화를 소개하고 독일어를 보급하기 위하여 재부산 독일 영사인 카를 슈미트케(Karl Schmidtke)가 해운대 장산 기슭[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 1동]에 부산독일문화원을 열고 활동해 오다가 2005년 약 1년 동안 문을 닫고 중단하였다. 이후 2006년 5월 27일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 1가 24-2번지 독일 빌딩 7층으로 이전하여 재 개원하였으며, 현재 김정순 명예 영사가 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독일문화원은 어학연수 및 교육, 어학 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5월마다 ‘마이페스트(Maifest)’ 축제를 하고 있으며, 독일 곳곳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5월 축제 기간에 맞추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부산독일문화원은 개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독일 영사관과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독일어 관련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의 독일 관련 전문 교육 및 어학 공간과 더불어 문화 공간의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으나 아직 홍보가 미흡하여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으므로 보다 활발한 대외 활동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