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3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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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務員年金公團釜山支部 |
영어공식명칭 | Pusan regional office of Government Employees Pension Service |
이칭/별칭 |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부산지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 4[범일동 828-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변영득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공무원 연금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
[설립 목적]
설립 목적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에 주소를 둔 공무원이 퇴직, 사망 또는 공무상 질병, 부상, 폐질을 당한 경우에 적절한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공무원 및 그 유족의 생활 안정과 복리 향상을 위해 현지에서 공무원 연금 및 후생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변천]
1993년 2월 5일 후생 복지 시설인 연금 회관 성격으로 범일동에 부산상록회관이 개관하였다. 1999년 7월 1일 지방 사무소 설치로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부산지방사무소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이미지 제고와 고객 서비스 지향의 업무 추진을 위하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 변경됨에 따라,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의 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연금법」에 따른 기여금 및 부담금을 부과·징수하고, 적정 급여 지급을 위하여 재직 기간, 기준 소득 월액을 관리하고 있으며, 퇴직 또는 사망 시에는 퇴직·유족 급여 및 부조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재직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건립한 공무원 임대 주택의 입·퇴거 관리와 시설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퇴직 공무원의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하여 퇴직 연금 관리 사업을, 퇴직 공무원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생활을 위하여 사회 참여 활동과 일자리 알선 및 전직 지원 사업을, 퇴직공무원의 자기 계발 등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연금 아카데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지부장 1명에 총무, 시설, 징수, 급여, 연금 부문 직원 약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말 현재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에서 관리하는 재직 공무원 수만 약 15만 6000명에 달하며, 연금 수급자 수는 약 4만 5000명에 이른다. 관리 대상 인원만으로 볼 때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15%에 이르러 공단 전체 8개 지부 중 서울지부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