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3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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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The Park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초읍동 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정연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조성 중인 동물원.
[건립 경위]
1982년 1만 4000㎡ 규모의 성지곡 동물원을 개장하여 2005년까지 운영하였다. 2004년 민간 자본이 성지곡 동물원을 인수하여 공원 설립 인가를 받고, 2014년 삼정 더 파크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공사 업체의 사정 등으로 진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성]
총면적은 8만 2500㎡이다. 크게 사파리, 키즈 랜드, 중앙 광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파리는 전체 면적의 1/3인 약 2만 8000㎡에 조성되는 신개념 도보형 사파리 공간으로, 108종 650여 마리의 동물을 직접 만지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코끼리 공연장과 백사자, 금호 전시장 등이 별도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키즈 랜드는 2만 6500㎡의 면적에 조성되며, 숲을 치유한다는 개념 아래 자연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활용해 전체 공원을 움직이는 에코 파크로 어린이들이 현실에서 자연과 함께 직접 체험하는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2만 8000㎡의 면적에는 중앙 광장을 만들 계획이다. 그 밖에도 포레스트 존, 맞이방 등의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현황]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의 성지곡에 민간 자본으로 조성되는 테마파크형 동물원인 삼정 더 파크는 ‘그린 뉴딜’을 주제로 한 친환경적이고 체험 위주인 복합 공간이다. 국내 최초의 도보형 사파리이자 부산광역시의 유일한 동물원으로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