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3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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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頭山美術展示館 |
영어의미역 | Yongdusan Fine Art Exhibition Hal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5-18[광복동 2가 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철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2가 용두산 공원에 있는 부산 시립 미술관 소속의 미술관.
[건립 경위]
부산 시민의 미술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미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를 목표로 부산 문화 회관 소속 용두산 미술관으로 1992년 3월 20일 개관하였다.
[변천]
1998년 1월 1일 부산 시립 미술관의 개관과 더불어 부산 시립 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용두산 미술 전시관으로 개칭되었다.
[구성]
용두산 미술 전시관은 연건평 532㎡ 규모로, 시설은 전시실 320㎡, 임시 수장고 49㎡,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부산 시립 미술관 소속으로 사무직원 1명 및 청원 경찰 1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매년 20회 이상 지역 작가들을 위한 대관 전시회 및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부터 부산 시립 미술관의 내부 규정에 따라 금련산 갤러리는 신진 작가 위주의 전시를 개최하고, 용두산 미술 전시관은 원 도심 지역의 역사적 특성과 용두산 공원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역 원로 및 중진 작가들의 미술 창작 활동을 고취하기 위한 기획전 위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회화 및 조각 등 전통적인 순수 조형 예술뿐만 아니라 사진, 공예,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회와 부산 시립 미술관 소장품전, 우수 작가 초대전, 지역 미술 단체 후원전 및 부산 소재 외국 영사관 주최의 국제 교류전 등을 열고 있다. 2013년 현재 10여 회 이상의 대관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획전으로는 지역 원로 작가인 김봉진전, 지역 중견 작가 초대전인 주관적 시선전을 개최하였다. 주요 전시로는 부산 작고 작가전[1992], 인간, 그 아름다운 이름-최민식 사진전[2006], 대만 수채화 대가 첸양춘전[2012] 등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