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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2966
한자 牧童
영어의미역 Shepherd Bo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미술과 공예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에이펙로 58[우동 14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회화
양식 구상 회화
작가 양달석
재질 캔버스에 유채
소유자 부산 시립 미술관
관리자 부산 시립 미술관
작가 생년 시기/일시 1908년 1월 18일연표보기 - 양달석 출생
작가 몰년 시기/일시 1984년 4월 2일연표보기 - 양달석 사망
창작 시기/일시 1954년연표보기 - 양달석 「목동」 발표
소장처 부산 시립 미술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에이펙로 58[우동 1413]지도보기

[정의]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화가 양달석의 구상 회화.

[형태]

캔버스에 유채로 그렸으며, 크기는 80.5×65㎝이다.

[내용]

「목동」은 1954년 양달석(梁達錫)이 그린 작품으로, 소와 목동 그리고 아이들이 산과 들판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노니는 모습을 그렸다.

[특징]

영남 지방의 자연적 환경과 풍광의 특징을 목가적인 화풍으로 표현하였다. 소와 목동, 산과 들을 주요 소재로 하며 대상의 형태를 단순화시킨 만화적 작법도 적용시키고 있다.

[의의와 평가]

「목동」은 우리 전통 미술이 지닌 맑고 밝고 풍만한 미감과 민화풍의 색채감을 서구의 유채 화법으로 자기화하여 독자적인 화풍으로 발전 승화시킨 작품이다. 주위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미학을 굳건히 지키며 미의식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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