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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동인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2924
한자 爀同人展
영어공식명칭 Hyuk Group Show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 예술 단체
설립자 김종근|김동규|김홍규|박만천|김종철
설립 시기/일시 1963년 - 설립
최초 설립지 혁동인전 - 부산광역시
현 소재지 혁동인전 - 부산광역시

[정의]

부산광역시에 있는 현대 미술 동인 단체.

[설립 목적]

혁동인전은 미술계의 전통적인 고정 관념이나 구질서를 거부하면서 내면적인 것, 새로운 것, 현대적인 것을 추구하고 창조하기 위해 1963년 김종근, 김동규, 김홍규, 박만천, 김종철 등을 창립 멤버로 하여 결성되었다.

[변천]

1963년 창립 당시에는 구상화풍에서 출발하였으나 3회전 이후 추상화풍으로 변모하였다. 1964년에는 박근주가, 1965년 제3회 전시에서는 김홍석과 정원일이 합류하였다. 40회 혁전(展)이 1977년에 열렸을 때는 회원 수가 비약적으로 불어났다.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장수 미술 동인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63년부터 2012년까지 총 56회의 동인전을 개최하는 동안 부산, 서울, 대구, 광주, 울산, 제주, 창원 등 국내 도시 간의 교류전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과의 교류전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2012년 창립 50주년전이 열렸고 『미술 동인 혁 50년사』를 발간했다.

[현황]

현재까지도 40여 명의 회원들이 단체를 구성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에서 본격적인 현대 미술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 영향을 끼치면서 추상 미술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광주 전라남도 지역과의 교류전을 1982년부터 시작하여 도시 간의 문화 교류에도 일익을 담당하였고, 민간인으로서 문화 교류가 쉽지 않았던 1980년대 초반부터 일본과 교류전을 전개하여 민간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도 담당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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