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2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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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上會 |
영어공식명칭 | Hasangho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수 |
[정의]
부산 지역에 있었던 미술인 동호회.
[설립 목적]
하상회는 부산 지역의 현대 미술 중 주로 대상의 형태를 단순화시키며 사물의 본질에 대한 반추상적 표현을 주로 하는 미술인들이 모여 정기적인 전시회를 통하여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고 작업에 대한 정보 교환과 상호 자극에 의한 작업 활동을 북돋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부산 지역의 미술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고, 1986년 제11회 전시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시회 개최 및 그 관련 작품 활동을 주로 하였다. 제1회 전시회는 현대 화랑에서 열었으며 강홍윤, 김만철, 김영주, 박윤성, 박춘재, 백낙효, 서성만, 안현일, 이두옥이 참여하였다. 제2회 전시회는 강홍윤, 김만철, 김영주, 박윤성, 박춘재, 백낙효, 서성만, 안현일, 이두옥이 참여하였다. 제3회 전시회는 강형근, 강홍윤, 김만철, 김영주, 박윤성, 박춘재, 백낙효, 서성만, 안현일, 이두옥이 참여하였다. 제10회 전시회는 1985년에 열었으며 강홍윤, 김영주, 김종식, 박상언, 박윤성, 박장길, 박춘재, 백낙효, 서성만, 안현일, 이두옥, 이용길, 최기환 등이 참여하였다. 마지막 제11회 전시회는 1986년에 열었으며 강홍윤, 권순교, 이영주, 김종식, 박상언, 박윤성, 박장길, 박춘재, 백낙효, 서성만, 안현일, 윤종수, 이두옥, 이용길, 정태욱, 최기환 등이 참여하였다.
[의의와 평가]
주로 비구상적인 경향의 작품들을 발표했으나 구상적인 성격에 추상화로의 이행 과정을 보이는 혹은 반추상이라는 경향의 작품들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