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2876 |
---|---|
한자 | 韓國音樂文化學會 |
영어공식명칭 | The Society of Korean Music Cultur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장전동 40] 부산대학교 예술관 244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혜진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한국 음악 문화 연구 단체.
[설립 목적]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한국 음악 문화를 연구하여 한국 음악학 및 민족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변천]
2006년 8월 30일 부산대학교 인덕관에서 제1회 학술 대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한국음악문화학회(韓國音樂文化學會) 회칙을 재정하며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음악 문화와 관련된 조사·수집·번역·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연구 발표회·강연회·국내외 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연구 논문집과 연구 총서를 발간하였다. 2006년 8월 30일 제1회 학술 대회를 개최한 이래로 현재까지 매년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 총 12회에 걸쳐 정기 학술 대회를 개최하였고, 학회지인 『한국 음악 문화 연구』를 제3집까지 발간하였다.
2009년 국립 부산 국악원·한국민요학회와 공동 학술회의를, 2010년과 2011년에는 영남불교의식음악보존회·동북아음악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 제2회 불교 의식 음악 학술 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최 전통 예술 복원 및 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 부산 국악원 예지당에서 ‘영남 삼현육각 복원 및 재현 공연’을 가졌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대학교 예술관 내에 사무실이 있고 회장 최헌[부산대학교 국악학과 교수]을 비롯하여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에서 유일한 전통 음악 문화 전문 연구 단체로 지역 전통 문화의 보존과 전승에 학문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국 전통 음악에서 현대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통시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음악 문화의 역사적 연구에 이바지하고, 기독교·무속·불교 음악 등 다양한 종교의 음악 문화에 대한 연구를 이행함으로써 한국 종교 음악 연구에 학문적 뒷받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