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2855 |
---|---|
한자 | 林權澤映畫硏究所 |
영어의미역 | Im Gwontaek Film Institut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로 45[주례동 산6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용성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영화 연구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의 동서대학교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영화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 임권택의 업적을 기리고, 임권택 영화의 모든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임권택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동서대학교 내에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이라는 단과 대학을 설립하면서 함께 설립하였다.
[변천]
임권택영화연구소(林權澤映畫硏究所)는 2007년 10월 8일 동서대학교 관광 사회 복지관 7층에서 개소식을 가진 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의 영화 세계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도록 임권택영화연구소에는 1962년에 발표된 임권택의 첫 번째 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에서 2006년에 발표된 100번째 영화 「천년학」에 이르기까지 임권택이 연출한 모든 영화와 비디오테이프, DVD, 손때 묻은 시나리오, 포스터, 임권택 관련 논문과 도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연구소 내의 천년학 특별전에는 「천년학」의 기획에서 제작, 마케팅, 배우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영화 제작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대학교 연구소 내에서 영화에 관련된 내실 있는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전시실 개방 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3명 이상일 경우 시사실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임권택이 기증하고, 국내외에서 수집한 1,000여 점의 물품, 사진, 영화 등의 희귀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연구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