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학교 법인.

[설립 목적]

설립 목적은 ‘인재 양성과 기독교의 사랑 전파’이다.

[변천]

1975년 5월 31일 성도학원[이사장 김상훈]을 인가받았다. 1976년 12월 1일 성도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78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학교 시설 확충 등으로 인해 학교 운영에 재정적 어려움이 발생하여 1987년 5월 31일 이사장이 교체되었다. 제2대 이사장 김윤곤이 취임한 이후 재단 및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1년 5월 3일 이사장 김윤곤에게 국민 훈장 모란장[2등급]이 수여되었다.

[현황]

2012년 현재 교육용 기본 재산으로 토지 2만 3671.0㎡[금액 31억 9566만 9000원]이고, 건물 1만 3055.2㎡[금액 20억 2500만 원]으로 총액 52억 2066만 9000원이다. 수익용 기본 재산으로 토지 33만 3887.0㎡[금액 31억 6369만 9160원]이고, 현금 2억 8585만 7701원으로 총액 34억 4955만 6861원이다. 법인의 재산은 교육용과 수익용 기본 재산을 합한 총액 86억 7022만 5861원이다. 이사회는 이사장[현 김윤곤]을 포함한 이사 8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도시화의 절정기인 1970년대 후반, 많은 농촌 주민이 부산 사상 공업 단지로 유입되면서 인구가 증가하였다. 북구 지역의 교육 수요가 급증한 반면에 교육 여건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이러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 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