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학교 법인.

[설립 목적]

대명학원(大明學園)은 여성 교육의 중요성과 후학 육성에 남다른 의지와 깊은 뜻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변천]

1985년 8월 6일 대명학원을 학교 법인으로 설립 인가 승인을 받은 후 초대 이사장으로 황석동이 취임하였다. 1986년에 대명여자고등학교를 설립하였다. 일본의 대학과 자매결연을 하여 학생 유치 및 친선 교류를 통해 한일 관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대명학원의 재산은 학교 부지와 토지, 임야, 건물 등이 있다. 이사회는 10명[이사장 1명, 이사 5명, 개방 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들은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사를 초빙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명학원은 개교 이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여성 국회 의원 및 의사, 변호사, 연예인 등 역량 있는 다수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대명학원은 튼튼한 재정적 후원자가 없는 가운데서도 건실하고도 투명한 운영으로 다른 사학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2000년대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전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