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해운대제일교회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 세우기 원하는 교회, 즉 위대한 계명[마 22:37-49]과 위대한 명령[마 28:19-20]에 순종하며 성경의 원리에 따라 사역하는 교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2년 8월 24일 김장원 목사 외 130명의 성도가 해운대온천장교회를 설립하고 고신 측 부산노회에 가입한 것이 교회의 태동이다. 1952년 12월 20일 동래구 우동 580번지에 교회를 이전하고 해운대제일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였다. 1976년 4월 5일 교회당을 신축하였다. 2001년 9월 2일 교구를 셀사역 체제로 바꾸어 헌신 예배를 가졌고, 노인 대학을 개설하였다. 2002년 5월 18일 다시 교회를 신축해 입당 감사 예배를 가졌다. 2009년 10월 18일 해운대 제일 세계 선교 대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해운대제일교회는 세계 선교를 위하여 파송 선교사 5명, 협력 선교사 88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29개의 기관과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기도 사역에 중점을 두고, 중보(仲保) 기도 헌신자를 훈련하고, 합심 기도회 소그룹 기도팀[레위 기도팀, 청지기 기도팀, 119긴급 기도팀] 사역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해운대제일교회의 교역자는 목사 8명, 전도사 8명이고, 시무 장로는 14명이다. 치리(治理) 기구로 당회·제직회·공동 의회 등이 구성되어 있고, 자치 기관인 남녀 전도회가 있다. 치리 기관 산하에 사역 지원국, 예배 사역국, 섬김 사역국, 교육 훈련국, 전도 선교국, 목장 공동체 등을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