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증산도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증산도 부산서면도장은 증산도 포교 활동과 증산 상제의 진리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해원, 상생, 보은의 실천 이념으로 수행을 통한 천하사 일꾼을 양육하여 참사람을 살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설립되었으며, 2010년에 증산도 부산거제도장과 함께 증산도 부산가야도장에 통합되어 부산의 증산도 지역 도장으로서 큰 규모를 이루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민족 문화 채널인 STB 상생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성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증산 상제의 진리 말씀을 TV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의대학교 증산도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한민족 역사 찾기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증산도 부산서면도장은 포정 2명, 포감 15명, 집정 1명, 평신도 300여 명이 신앙하고 있는 증산도 신앙생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의 증산도 지역 도장의 하나로서 단절된 우리의 전통 문화와 상제 문화를 되살리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증산도에서 간행한 『환단고기(桓檀古記)』역주본을 홍보하여 우리 민족의 시원 역사와 고대사를 밝히는 등 우리나라 사학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