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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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再建海運臺敎會 |
영어공식명칭 | Haeundae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2로 46-2[우동 403-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재호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재건)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재건해운대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신사참배 반대로 평양 감옥에 갇힌 최덕지 전도사[후일 한국 최초 여목사]가 해방 후 출옥하여 1945년 12월에 부산 해운대에 내려와 구태옥 성도[후일 목사] 집에서 첫예배를 가진 것이 재건해운대교회의 태동이다. 이후 김복명, 구태옥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1961년 6월 해운대구 우동 403-5번지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역대 교역자는 최덕지 목사, 이정득 임시 조사, 박주근 목사, 박원혁 목사였으며, 현재 김태석 목사가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재건해운대교회는 예배와 전도, 선교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다.
[현황]
2020년 현재 김태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고, 치리(治理) 기구로 공동 의회·당회·제직회 등이 있다. 주일 학교와 남녀 전도회가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재건해운대교회는 부산의 보수적인 교회 중의 하나로 신사 참배 반대 운동으로 옥고를 치룬 최덕지 목사가 설립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