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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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再建釜山敎會 |
영어공식명칭 | Busan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중로 21[수정동 10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재호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재건)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재건부산교회는 제자 훈련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재건부산교회는 제자 훈련을 통하여 지상 명령을 품은 성령이 충만한 복음의 일꾼으로 무장시켜 세상에 파송하므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2월 김갑진의 집[부산시 동구 좌천동 소재 금성고등학교 옆]에서 최덕지·손양원 전도사, 한부선[Bruce Hunt]·마두원[Dwight R. Malsbary] 선교사, 유사덕 집사 외 5명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림으로써 재건부산교회가 태동하였다. 이후 여러 성도들의 가정에서 예배드리다가 1948년 7월 15일 지금의 자리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1949년 1월 30일 제1회 공동 의회를 개회하고 교회 제직을 조직하였다. 1961년 7월 11일 교회를 다시 신축하고, 1968년 2월 25일 덕지장회를 설립하였다. 역대 교역자는 주상수 장로를 비롯하여 최덕지, 최종규 김영숙, 박은수, 송민호, 유병국, 이길수 목사 등이고, 현재 강정우 목사가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재건부산교회는 평신도 훈련을 위하여 새 가족반, 제자 훈련, 사역자반, 전도 사역을 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하여 중고등부와 청년회가 활동 중이다. 문화 교실로 교회 꽃꽂이반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재건부산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가장 보수적인 교단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2013년 현재 교역자는 목사 2명, 강도사 1명, 전도사 2명이고, 장로는 6명, 권사 14명이다. 치리(治理) 기구로 공동 의회·당회·제직회 등이 구성되어 있고, 남녀 전도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