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한누리교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4대 복음인 중생[구원], 성결, 신유[치유], 재림을 기반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9월 1일 당시 김경열 전도사가 반여동교회를 개척하여, 1969년 4월 15일 제26회 지방회에서 교회 명칭을 반여제일교회로 승인을 받았다. 1982년 10월 25일 예배당[반여 1동 887-1번지] 건축을 완공하였다. 이후 1996년 9월 9일 대흥교회를 개척·설립하였다. 2005년 12월 18일 교세 확장으로 해운대구 반여동 783-7번지로 이전하였다. 2008년 2월 14일 교회명을 제37회 부산동지방회 승인으로 한누리교회로 변경하였다. 역대 담임 목사는 박병기, 한성호, 함영선, 박영섭, 박항웅, 안상원 등이고, 현재 조예연 목사가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누리교회는 성경 말씀을 근거로 교회의 목적은 사도 시대 교회의 5대 특징인 예배, 선교, 교육, 봉사, 사귐[교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한누리교회의 교역자는 목사 2명, 전도사 1명이고, 교인은 장로 16명, 권사 65명, 안수 집사 11명, 집사 227명, 미 직분자 138명이다. 조직은 당회, 선교위원회, 장학위원회, 교회성장연구원, 남여 전도회, 구역, 교회학교[위원회], 직원회[예배부, 찬양부, 선교부, 교육부, 사회봉사부, 서무부, 재정부, 관리부, 친교부, 새가족부, 차량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지 면적은 2,893㎡이며 건물 면적은 2,071㎡이다.

[의의와 평가]

한누리교회는 신앙적으로는 순교적 신앙에 힘쓰고, 가정에서는 책임 있는 가족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직장과 일터에서는 실력 있는 리더로서 살아가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는 칭찬 듣는 착한 사람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