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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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城洞敎會 |
영어공식명칭 | Geum Seong Dong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땅곡길 53[금성동 371-1] |
시대 | 근대/개항기,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진우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금성동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 및 영혼의 구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05년 호주 선교사 왕길지가 금성교회를 설립하였다. 1989년 9월 부산직할시 금정구 금성동 산30번지 땅을, 1992년 4월 금성동 371번지 대지 654.5㎡을 각각 구입하였다. 2002년 4월 건축을 시작하여 2003년 5월 새 건물의 입당식을 가졌다.
2003년 4월 22일 금성교회에서 금성동교회로 개칭하였으며, 2008년 5월 제직회의 결의로 교회당 옆 대지 538.8㎡을 매입하였다. 2011년 9월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장기 기증 서약, 사랑의 음악회, 장학회 사업, 해외 기념 개척 교회[인도 뭄바이] 설립 등을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금성동교회는 봄·가을 마을 봉사[청소 봉사 사역], 장학 사업[중·고·대학생들에게 매년 1,000만원 지급], 매월 독거노인 및 불우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누기 등의 사업이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금성동교회의 교역자는 목사 1명, 전도사 1명이고 교인은 장로 2명, 안수 집사 8명, 권사 8명 등 80여 명의 성도로 구성되어 있다. 금성동교회의 조직은 당회와 제직회가 있고 남신도회와 여전도회가 있으며, 교육 기관으로는 주일 학교가 있다.
[의의와 평가]
금성동교회는 1905년에 왕길지 선교사가 설립하였지만 교회 설립 원년을 1911년으로 교회가 결의하여 2011년에는 100주년 기업 사업을 펼쳤다. 금성동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에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