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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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海洋産業協會 |
영어공식명칭 | KOREA ASSOCIATION OF MARINE INDUSTRY |
이칭/별칭 | KAMI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65[수정동 1-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성수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해양 산업 지원 단체.
[설립 목적]
한국해양산업협회는 해양 허브 조성, 해양 수산 관련 산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 해양 산업 발전 및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해양 수산 관련 연구 개발 및 교육 활동을 통해 해양 입국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변천]
2006년 7월에 해양산업발전협의회[MITO]가 창립되었고, 2006년 8월 21일 해양수산부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2006년 12월 29일 재정경제부 공익성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았다. 2010년 10월에 한국해양산업협회[KAMI]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해양 과학 기술 글로벌 컨벤션 사업, 해양 과학 기술 정책 개발 사업, 해양 과학 기술 전문 인력 육성 사업, 해양 과학 문화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해양 과학 기술 글로벌 컨벤션 사업으로 세계 해양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2007년 제1회 세계 해양 포럼이 개최된 이후 2012년 제6회까지 열렸다. 주로 ‘열린 바다, 지구촌 미래’, ‘신 해양 시대 부(富)의 미래’, ‘해양, 인류의 미래’, ‘기후 변화와 해양의 도전-블루 이코노미 시대를 향하여’, ‘스마트 혁명과 해양 산업’, ‘블루 이코노미 혁명의 비전과 해양 거버넌스’ 등을 주제로 하였다. 두 번째, 해양 과학 기술 정책 개발 사업은 2010년부터 계속된 사업으로 부산이 당면하고 있는 해양 산업 10대 핵심 문제를 발굴하여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심도 깊은 토론으로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였다.
세 번째, 해양 과학 기술 전문 인력 육성 사업으로 ① 2011년부터 World Ocean HR Fair를 열어 향후 직업 박람회 형식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국제 해양 기구 진출을 위한 국제적 인재 육성 프로그램 구축, 전문 해양 인력 직업 소개 및 전문 상담을 통한 구직 활동 지원, 해양 산업 육성을 위한 인적 물적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산학 연관 언론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해양 인력 직업 발굴 등을 모색하고자 한다. ② 해양 과학 기술 및 논문 우수상을 200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③ 대한민국 해양 디자인 공모전을 2010년부터 열어 시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해양 과학 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매월 해양 월간지 『SEA&』를 2007년부터 발행하여 2012년까지 총 66회까지 이르고 있다.
[현황]
한국해양산업협회는 세계 해양계 핵심 이슈 발굴 및 해결책 모색, 해양 과학 기술에 관련된 각종 연구 사업 및 콘텐츠 개발 지원, 해양 산업 분야 인력 양성, 해양 산업계 네트워크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해양산업협회 조직은 이사회와 그 아래에 전략 기획 위원회, 감사단, 고문단, 정책 위원단, 자문 위원단, 법률 지원단이 있다. 그리고 이하에 사무국이 있는데, 동삼혁신지구 해양연구 클러스터 추진팀, 해양 바이오벨트 구축팀, 해양 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비용 제고팀, 북한 & 신항 연계 성장 방안 추진팀, 선박 수리 산업 활성화 추진팀, Sea-food Valley 조성팀, 선박 금융 및 해운 거래 시장 개설팀, 북항 재개발 사업 Up-grade 추진팀, 해양 관광팀, Green port & Green Shipping 추진팀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해양산업협회는 광범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양 산업의 발전과 해양 문화의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