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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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世宗出版社 |
영어의미역 | Sejong Publishing Company |
이칭/별칭 | 세종문화사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흑교로71번길 12[보수동 2가 72-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2가에 있는 출판사.
[설립 목적]
세종출판사는 인쇄업을 목적으로 시작하여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출판사가 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6월 5일 설립되었다. 1998년 부산에서 발행되는 계간 비평 전문지 『오늘의 문예 비평』을 발행을 시작으로 그동안 출판 사업으로 닦은 기반을 부산 지역 문예지와 문학·인문학 기획 출판에 투자를 확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로 대학 교재 위주의 출판물을 발행한다. 그밖에 박성희, 김상훈, 정영자, 이병수 등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 다수 문인들의 작품과 『연대』, 『청술레』, 『해원』, 『지평선』, 『수평선』 등 다수의 동인지를 출판·인쇄한다.
[현황]
2013년 4월 기준, 약 1,000여 권의 책을 발간하였다. 대표 1명 아래, 직원 약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편집실, 디자인실, 공장[인쇄 담당], 제본실, 관리부, 영업부로 나뉜다.
[의의와 평가]
도서출판 해성[대표 김성배]이 2008년 실시한 ‘부산 시민 독서 의식 실태 조사’ 결과 부산의 대표적 10개 출판사에 대한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출판사가 1.1~11.3%의 인지도에 그친 반면, 세종출판사는 37.4%라는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부산 지역 출판의 대표 주자로 명성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