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411 |
---|---|
한자 | 地域- |
영어의미역 | Only Reinvigoration of Provinces Can Save the Natio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3번길 15[연산동 603-8] KNN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의 민영 방송사 PSB[현 KNN]를 포함해 7개 민영 방송사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
[공연 상황]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청주, 울산, 제주의 7개 지역 민영 방송사가 공동 기획·제작하였다. 7부작 총 317분 분량으로 첫 방송은 2003년 5월 16일이었다.
[구성/내용]
7부작으로 각 방송사가 한편씩 맡아 제작하였다. 독일, 말레이시아, 스코틀랜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선진국 지방 도시의 성공 사례를 현지 취재를 통해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 분권, 지역 개발, 지역 균형 발전, 세계화 작업 등 지방 자치 시대의 지역 발전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의의와 평가]
지방 분권의 시대에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을 풍부한 해외 사례를 통해 제시하였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03년 제30회 한국 방송 대상 지역 보도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은 PSB 부산방송 제작 ‘홀로 서서 세계로’, KBC 광주방송 제작 ‘균형 개발 그리고 비전’, TBC 대구방송 제작 ‘프랑스 분권, 분산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3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