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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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地方-挑戰 |
영어의미역 | Challenges in the Province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3번길 15[연산동 603-8] KNN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의 민영 방송사 PSB[현 KNN]가 제작한 창사 특집 7부작 교양 프로그램.
[공연 상황]
1995년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방송된 창사 특집 기획물이다. 월요 기획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으며, 편당 약 40분 분량이다. 연출은 문혁주, 전기득이 맡았다.
[구성]
총 7편으로 구성되었다. 1편은 ‘자치, 그 무한 책임’, 2편은 ‘더불어 사는 지혜’, 3편은 ‘인재가 자원이다’, 4편은 ‘함께 만드는 내 고장’, 5편은 ‘세계로 가는 지방 도시’, 6편은 ‘무한 봉사를 직업으로’, 제7편은 ‘해양 특별시의 꿈’이다.
[내용]
미국과 일본의 재정난 극복 사례와 지역 인력 양성 사례를 소개하고, 프랑스 앙띠 폴리스, 일본 오사카[大阪], 프랑스 리옹 등 지역 도시가 국제화 도시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고베[神戶], 마르세유 등 세계적인 항구 도시의 성공 사례를 부산의 현실과 비교하여 부산이 해양 특별시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방화, 세계화의 시대를 맞아 선진 각국의 지방 자치 실태를 살펴보고, 그 운용의 묘를 부산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