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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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노둘」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30[우동 1468] KNN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의 민영 방송사 KNN이 제작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공연 상황]
2001년 4월 첫 전파를 탄 이후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 50분까지, 1시간 50분 동안 방송된다. 진행은 강영운과 이윤정, 피디는 강영운, 구성은 하민정이 담당한다.
[구성/내용]
「노래 하나 얘기 둘」은 4부로 나누어지며 매일 고정 코너와 요일별 코너로 구성된다. 매일 고정 코너는 ‘오늘은 뭐할낀데’, 특히 배꼽을 잡게 만드는 실수담과 망신담을 들려주는 ‘익명의 편지’이다. 요일별 코너는 ‘노둘 라이브쇼![월요일]’, ‘우리가 남이가[화요일]’, ‘노둘 가족오락관[수요일]’, ‘노둘 특별기획 라디오 대하드라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목요일]’, ‘라이스싱어[금요일]’이다.
[의의와 평가]
지역 라디오 방송으로는 드물게 10년 넘는 장수 프로그램이며, 6,4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팬 카페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09년 제36회 한국 방송 대상 연예 오락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