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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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Bujeulbaek UCC |
이칭/별칭 | 부산을 즐기는 100가지 방법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65[수정동 1-10] 부산일보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일보의 웹 사이트에 개설된 지역 정보 공유 코너.
[창간 경위]
‘부즐백’은 ‘부산을 즐기는 100가지 방법’의 약어로, 부산 지역의 맛집, 나들이 명소, 데이트 코스 등 부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누구나 쉽게 올리고 또 찾을 수 있는 창구로 만들어졌다.
[구성/내용]
부즐백 UCC에는 2012년 현재 3,300여 개가 넘는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고, 각 게시물은 테마별, 지역별로 구분해 찾을 수 있다. 테마별 섹션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되며 ‘냠냠, 입을 즐겁게’, ‘부산 대표 맛집’, ‘출발, 여행을 즐겁게’, ‘기타 등등 즐겁게’, ‘부즐백 자유 게시판’ 등이다. ‘냠냠, 입을 즐겁게’ 부문의 세부 항목으로 독자들이 소개하는 ‘맛집/술집/카페/분위기’, 부산일보 기자가 추천하는 ‘부산일보 맛집 탐방’,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박미경[보라돌이맘]의 ‘보라돌이맘의 집밥 365일’ 등이 있다.
[변천과 현황]
2007년 8월 네티즌이 직접 참여해 콘텐츠를 만들고 나누는 공간 ‘즐거운 부산 UCC’의 일부 코너로 시작되었다. 이용자들은 부즐백 페이지에 동영상, 사진, 글 등과 같은 정보를 게시할 수 있고 게시물에 대해서는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글 등록, 댓글 등록 활동에 따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의의와 평가]
부산의 자랑거리를 공유할 수 있는 접근이 용이한 생활 정보 창구로, 두터운 지지층을 형성하면서 부산일보 웹 사이트의 인기 코너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