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339
한자 釜山視聽者-
영어공식명칭 Busan Community Media Center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42[우동 147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공 기관
설립자 방송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 전신]
전화 051-749-9500
홈페이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www.comc.or.kr)
설립 시기/일시 2005년 11월연표보기 - 개관
개칭 시기/일시 2008년 3월연표보기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로 개칭
최초 설립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42[우동 1472]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42[우동 147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시청자 미디어 교육 관련 공공 기관.

[설립 목적]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는 일반 대중이 매스 미디어에 지면이나 시간을 요구하여 이용하는 권리로, 2000년 3월에 시행된 「방송법」에 KBS는 ‘시청자가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케이블 TV와 위성 방송은 ‘시청자들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일정 시간 이상 편성하도록 명문화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일반 시청자들에게 미디어 이론과 실습 교육의 기회를 주고 방송 장비와 시설을 지원하여 시청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설립하였다.

[변천]

2004년 3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5년 7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위원 공모를 통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05년 9월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건물을 준공하고 같은 해 11월 개관하였다. 2007년 2월 퍼블릭 액세스 시민제작단을 출범하고, 5월에는 미디어 교육 참여 연인원 1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11월에는 미디어 체험 참여자가 1만 명이 넘어섰다. 2008년 3월 정부 조직 개변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09년 1월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일 3회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캠코더와 삼각대 등 영상 촬영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하며, 매월 상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상 촬영, 영상 편집 등을 교육한다. 2006년부터 매해마다 부산·울산·경남 시민 영상 공모전, 부산 장애인 영화제, 퍼블릭 액세스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부 라디오 제작단, 3D 방송 체험 기획 전시회 등을 운영한다. 2007년부터 영상 전문가와 퍼블릭 액세스 활동가로 구성된 12명의 시민 제작 지원단을 두고 기획·촬영·편집의 제작 과정에 대한 전문가의 멘토링과 방송 액세스의 행정적 절차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황]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직 구성은 센터장을 중심으로 기획팀과 시청자 지원팀이 있으며, 12명의 직원이 있다. 지상파 방송사 대표, 케이블 방송 대표, 장애인 단체 대표, 미디어 전문학자 등 사회 각계 계층을 대표하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발전 협의회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방송 소외 계층의 방송 접근권을 늘리기 위해 장애인, 주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방송 제작을 확대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부산 지역의 명실상부한 미디어 교육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나아가 지역 언론들의 공익성 구현과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www.comc.or.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