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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338
한자 -釜山
영어의미역 Dynamic Busan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100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신문
창간인 박영수[전 부산직할시장]
발행인 부산시 미디어센터
판형 타블로이드판[25.4×37.4㎝]
총호수 제1538호[2012년 8월 15일]
창간 시기/일시 1977년 1월 21일연표보기 - 창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8년 - 창간 30주년 기념 문집 『부산, 다시 뛰자』 발행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1년 7월 6일연표보기 - 『부산 시보』에서 『다이내믹 부산』으로 제호 변경
제작|간행처 『부산 시보』 간행처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1000]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에서 매주 발행하는 시정 종합 정보지.

[창간 경위]

박영수 부산직할시장[17대]의 주도로 『부산 시보(釜山市(時)報)』 창간을 추진하였으며, 편집 위원으로 김학중 부산직할시 부시장, 김화섭 부산직할시 기획관리실장, 어임영 부산직할시 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태룡 『부산 일보』 논설위원, 허천 『국제 신보』 논설위원, 조삼규 부산직할시 내무국장, 고봉국 부산시정자문위원회 상임 위원, 하철준 부산시정자문위원회 상임 위원, 최상림 『국제 신보』 편집부장 등이 위촉되었다. 1977년 1월 21일 전국 관보형 신문 중 최초로 대판[39.1×54.5㎝] 판형으로 네 면의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매주 수요일 주 1회 발행되며, 타블로이드판[25.4×37.4㎝] 컬러 인쇄 16면[A섹션]과 비정기적인 고시 공고 부록 면[B섹션]으로 분리하여 발행한다.

[구성/내용]

부산 시정 소식과 지역 행사 알림, 구정·시민 단체 소식, 취업 정보, 생활 정보, 보건 정보, 문화·예술, 부산의 이슈들을 다룬다.

[변천과 현황]

창간호부터 순보[열흘에 한 번 발행]로 3만 부를 발행하였고, 1981년 10월 12일 제170호에 부산 시민의 날 기념 화보를 게재하면서 컬러편집을 시작하였다. 1995년 2월 2일 제646호부터 전면 가로쓰기를 단행, 1995년 4월 21일부터 주간으로 발행 간격을 단축하였고, 1996년 9월 6일 제725호부터 타블로이드판으로 판형이 변경되었다.

2004년 10월 1일 정서환 『부산 일보』 수석 논설위원, 권명보 『국제 신문』 편집국장, 임영호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정태철 경성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동환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 위원 등 다섯 명을 비상임 편집 위원으로 위촉하고 부산시보편집위원회 제1기를 구성하여 분기별로 편집 회의를 개최하였다.

창간 3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부산 원로·중견 미술인 초대전’과 ‘부산, 어제와 오늘 비교 사진전’을 개최하였고, 기념 문집인 『부산, 다시 뛰자』를 발행하였다. 2008년 3월 12일부터 시민 기자를 운영하였으며 2009년 3월 18일 『부산 시보』 리포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1년 7월 1일 제호를 『다이내믹 부산』으로 변경하였다. 2012년부터는 『다이내믹 부산』을 기반으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및 미투데이와의 연계성을 높여 SNS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젊은 층 참여 확대 및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35년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부산 시정 현안을 제 때, 재미있게, 보기 쉽게 알리면서 ‘읽을거리 많은 신문’ 추구에 역점을 두어 관보의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부산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 인터뷰(부산시 미디어센터 담당자 이귀영, 201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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