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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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市- |
영어공식명칭 | Busan Media Center |
이칭/별칭 | BMC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10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부산광역시청 소속 시정 홍보 부서.
[설립 목적]
부산시 미디어센터는 부산광역시의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정 홍보 영상물 제작, 민간 홍보 시설과 자체 홍보 수단을 통한 시정 홍보, 여론 조사 및 언론 모니터를 통한 시민 여론 수렴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변천]
2008년 9월 1일 부산시보 편집실을 확대 개편하여 인터넷 방송 바다TV, TV 콘텐츠용 시정 뉴스, 인터넷 신문 등의 제작·운영 업무를 흡수하였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매체 강화로 시민과 시정의 소통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0년 8월에는 공식 트위터[@BusanCityGovt]를 개설, 전국 지방 공공 단체 중 트윗 순위 1위로 시정 관련 뉴스, 복지,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 업무를 병행하였다. 2010년 10월 블로그 ‘쿨 부산’을 개설, 문화·생활 정보, 인터뷰 등 시민 밀착형 시정 콘텐츠를 제공하며 실시간 댓글과 답글로 소통을 시작하였다. 2011년에는 공식 페이스북[BusanCity]과 10~20대의 활용이 많은 미투데이도 개설하여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1년 1월 5일 부산시의 조직 개편에 따라 부산시보 편집실을 부산시 미디어센터로 변경하였다. 2011년 12월 7일 공공 기관 중 SNS를 통해 고객과 소통이 가장 활발한 기관으로 인정받아 2011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공공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11월 26일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공공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쇄 매체로 『다이나믹 부산』, 영자 신문 『Dynamic Busan』, 일본어 신문, 『부산 이야기』 등 5종을 제작하며, 인터넷 신문 『Buvi News』, 인터넷 방송 바다TV, 부산시 통합 웹진 BUVI 레터 2.0 등을 제작한다. 부산시보편집위원회, 신문·잡지등록취소심의위원회,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등 3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부산시 미디어센터 운영을 총괄하는 미디어센터장 산하에 뉴미디어 정책을 담당하는 7명과 뉴스 제작을 담당하는 12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 생활 밀착형 기획 영상물과 부산 도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글로벌 영상물 제작하여 시정 현안 보도 자료와 정책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트위터, 블로그 등 SNS 매체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의의와 평가]
시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홍보로 시민 역량을 결집하고 부산광역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 홍보를 통해 알리며, 쌍방향 소통 강화로 시민의 시정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