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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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Bugsjob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500번길 2[주례동 96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었던 직업 정보 제공 포털 사이트.
[설립 목적]
벅스잡은 부산 지역 인재들의 구직 활동과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개설하였다.
[변천]
2008년 9월 23일 부산일보와 엠아이케이[대표 김형선]가 공동 출자하여 취업 정보 사이트 ‘잡부산일보(www.jobbusanilbo.com)’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08년 9월 29일부터 취업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8년 11월 14일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와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2008년 12월 10일부터 ‘벅스잡’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인터넷 주소 (www.bugsjob.co.kr)로 서비스하였다. 2011년 위드웹이 인수하여 운영하다 2012년 사이트 운영이 중지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 전 지역과 양산, 김해, 울산, 창원, 마산 등 경상남도 지역에 맞춤식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채용 정보, 인재 정보, 아르바이트 정보, 교육 정보, 고시 정보, 뉴스 속보, 취업 자료실 등의 메뉴를 갖추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의 자세한 위치를 정확한 지도를 통해 제공하고 부산일보 인터넷 뉴스를 실시간으로 링크해 기업 탐방 기사 등 취업 정보를 볼 수 있게 하는 등 수도권 중심의 취업 사이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개인 회원은 무료로 가입해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등 서식을 무료로 제공해 경쟁력 있는 구직 활동을 도왔다. 2008년 10월 23일부터 매주 『부산 일보』 취업면의 「인재를 구합니다」 코너에 최신 구인 정보를 제공했다.
[현황]
2010년 3월 8일자 『부산 일보』 「인재를 구합니다」 코너에 마지막으로 게재되었으며 2012년 현재 벅스잡은 운영되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동남권 지역 특성에 맞춘 취업 정보를 총망라해 지역 인재들의 구직 활동과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