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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고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300
한자 東萊-
영어의미역 Dongnae Towns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55[복천동 3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기 간행물|신문
창간인 동래구청장
발행인 동래구청장
판형 타블로이드 배판[39.4×54.5㎝]
총호수 제194호[2012년 8월 27일]
URL 『동래 고을』(http://news.dongnae.go.kr)
창간 시기/일시 1996년 5월 25일연표보기 - 창간
제작|간행처 『동래 고을』 간행처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94번길 55[복천동 38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

[창간 경위]

지방 자치가 시작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 행정 사항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래구청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었던 반상회보를 대체하여 1996년 5월 25일 『동래 고을』을 창간하였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39.4×54.5㎝]이며, 발행 면수는 8면이다.

[구성/내용]

동래구청 문화공보과에서 발행하며, 구정(區政)의 주요 시책, 행사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폭넓은 내용을 기획으로 게재한다. 행정 관련 정보, 공시 정보, 지역 의회 소식과 같은 동래구정 홍보에서부터 동래구 축제, 미담, 문화 행사, 생활 정보, 교육, 보건, 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변천과 현황]

매월 7만 부를 발행하여 통장·반장을 통해 각 가구에 전달되며, 도시 철도 동래역 등 10개소에 무료 배부대를 비치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동래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민 자치 센터와 각급 기관·단체에 비치하고, 출향(出鄕) 인사에게는 우편 발송한다.

『동래 고을』 리포터를 재정비하여 취재 방법, 교정·교열 등을 교육하고 각종 탐방취재, 편집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지방 자치 단체 최초로 2006년부터 관내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리포터를 위촉하여 교육 현장의 소식을 싣고 있다. 초등학생·중학생 30여 명을 위촉하여 현재 10~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 소재를 발굴하고 작성한 기사를 게재함으로써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포함한 독자층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동래 고을』 홈페이지에서 2004년 1월 제92호부터 현재 호까지 피디에프(PDF) 파일로 기사 보기를 제공한다. 2012년 2월부터 매월 5일 시각 장애인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점자 소식지로 발행한다. 『동래 고을』 기사 중 시각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지역 소식과 행정 안내, 장애인 관련 복지 정보 등을 발췌해 게재한다. 부산 시각 장애인 복지관에 의뢰해 A4 크기 책자형으로 매월 30~50부씩 발행하여 동래구청과 동래구 보건소, 주민 센터, 장애인 이용 시설과 단체 등에 배부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과 구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구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구정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생활과 밀접한 생활 기사를 많이 다루어 구민의 애독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문헌]
  • 『2012년 구정 백서』(부산광역시 동래구 기획감사실, 2012)
  • 인터뷰(동래구청 문화공보과 편집 위원 황순규, 201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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