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289 |
---|---|
한자 | 金井新聞 |
영어의미역 | The Geumjeong Sinmu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3-1[구서동 415-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서 일간으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창간 경위]
『금정 신문(金井新聞)』 발행인이자 편집인인 강갑준 대표는 『국제 신문(國際新聞)』 출신으로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지역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지역 신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1990년 8월 29일 종이 신문 형태로 된 주간 신문인 『금정 신문』을 창간하였다.
[형태]
『금정 신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가 매일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구성/내용]
뉴스 종합, 사람과 세상, 포토 존, 독자와 함께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 종합은 정치, 사회, 문화 앤 생활, e-기획, 오피니언으로 나뉜다. 사람과 세상은 인사 앤 동정, 인물 포커스, 사람들로 나뉜다. 포토 존은 독자 사진, 포토 뉴스, 월 페이퍼로 나뉜다. 독자와 함께는 독자 투고, 자유 게시판, 보도 자료 넣기, 알립니다로 되어 있다.
『금정 신문』에 게재되는 기사는 대부분 강갑준 대표를 비롯한 다섯 명의 기자가 직접 작성한다. 80% 이상이 『금정 신문』에서 취재, 작성한 생산 기사이며 20% 정도는 타 기관과 뉴스 소스를 공유하여 문화 소식 등을 제공한다. 기사 외에도 독자가 찍은 사진과 포토 뉴스 등을 게재하고 독자 투고와 자유 게시판 등을 통해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
[변천과 현황]
2006년 12월 13일 동일한 제호의 인터넷 신문을 등록하였다. 인터넷 신문을 발행하게 되면서 금정구를 포함한 부산 지역으로 뉴스의 범위를 넓혔다. 처음에는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함께 발행하였으나 현재는 인터넷 신문만 발행하고 있다. 『금정 신문』 홈페이지의 일일 클릭 수는 2,400여 건이다.
[의의와 평가]
직접 취재와 편집을 거쳐 작성한 기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금정구와 부산을 대표하는 인터넷 시사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