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대학생 연합 광고 동호인 단체.

[설립 목적]

1994년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광고에 대한 이해와 실무를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연합 광고 연구회인 PAM[Pusan Ad Mania의 약자]을 결성하였다.

[변천]

1995년 2기를 선발하면서 연합 동아리로서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2012년 현재 19기까지 조직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4년 서진기획, 제일기획, 『중앙 일보』 등에서 개최한 공모전을 시작으로 매해 공인된 광고 관련 공모전에 참여하여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 부산 최초로 대학생이 주최하고 KT＆G가 주관한 ZEST 성공 전략을 실시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에는 부산한의사협회가 의뢰한 한의원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략 및 실행 방안의 포스터와 영상 제작에 참여하였다. 2008년 10월 넷마블 PIFF 대학생 기자단 활동으로 부산 국제 영화제를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2008년 10월 4일 웹진 『PAMISM』 1호를 발행하였다. 2011년 소셜 커머스 활성화와 EBS 토익 목표 달성 강의, 대선주조 온라인-오프라인 홍보에 참여하였다. 매해 광고제를 기획하여 회원이 제작한 광고물을 전시한다. 또한 연 2회 기업의 실제 광고주를 대상으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현황]

2002년부터 한국전람이 개최하는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의 부산 지역 홍보 활동을 맡고 있다. 2010년부터는 대학생들의 투표를 장려하는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 행사의 홍보 대행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제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마다 성 프란치스코의 집[수영로 266번길 51]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2월 웹진 『PAMISM』 6호를 발간하였으며, 블로그형 웹진 『PAMISM』(http://blog.naver.com/pamism)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 최초의 광고 연합 동아리로 19년이 지난 현재까지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실력과 열정을 키워 나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