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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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水産組合報 |
영어의미역 | Bulletin for Busan Fisheries Cooperative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보영 |
[정의]
근대 시기 부산에서 발행되었던 수산업 관련 부정기 잡지.
[창간 경위]
『부산수산조합보(釜山水産組合報)』는 정확한 창간 경위는 알 수 없으나, 부산 수산업계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
현재 남아 있는 것이 없어 알 수 없다.
[구성/내용]
제호로 보아 수산업계의 전문 잡지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나 구성은 알 수 없다.
[변천과 현황]
1906년 7월에 창간되었으나 연 3~4회 정도를 발행한 것으로 『조선총독부 통계 연보』[1914년~1917년]에는 기록되어 있다. 정기 발행보다는 이슈가 있을 때에만 발행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폐간 연도를 비롯한 자세한 경위를 알 수 없다.
[의의와 평가]
근대에 부산에서 발행되었던 잡지들은 대부분 실물이 남아 있지 않거나 다른 자료들에 의해 확인이 어렵다. 하지만 경제와 문예, 대중지, 보건 잡지 등 다양한 내용의 잡지 발행이 시도되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산수산조합보』 발행은 바다와 접한 부산의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하여 수산업계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