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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림어촌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193
한자 長林漁村契
영어의미역 Jang-Lim Fishermen's Association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평로195번길 89[장림동 77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수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업인 경제 공동체
전화 051-263-8540
설립 시기/일시 1962년 1월 20일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장림어촌계 -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평로195번길 89[장림동 776]지도보기
현 소재지 장림어촌계 -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평로195번길 89[장림동 776]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장림어촌계는 부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 조직으로, 공동 어장의 공동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률적 이용 주체이다.

[설립 목적]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3644호, 2012. 2. 29] 제2조에 의거, 어촌계는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20일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각령 제619호]에 의해 장림동에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어민과 계원 교육·지원 사업, 어업권의 취득 및 어업의 경영, 소속 지구별 수협이 취득한 어업권의 행사, 어업인의 생활필수품과 어선 및 어구의 공동 구매, 어촌 공동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수산물의 간이 공동 제조 및 가공, 어업 자금의 알선 및 배정, 어업인의 후생 복지 사업, 어획물 구매·보관 및 판매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계원은 163명[조합원은 320명]이며, 김 양식업과 어선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 양식업은 예전 김 양식에 종사했던 어민들의 관행적 어업권을 인정하여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83㏊에서 계원 163명 명의로 대표자 1명이 김 양식 어장을 관리하면서 김 양식업을 하고 있다. 어선은 2톤 이하의 소형 어선으로, 통발 17척, 자망 30척, 복합 연안 93척 등, 총 140척이 있다. 자망은 장림 앞바다인 장자도·진호도, 통발은 다대포 앞의 지섬, 복합 연안은 하구둑 밑 등지에서 조업을 하고 있으며, 숭어, 꽃게, 전어, 민물 장어, 도다리, 넙치 등을 어획하고 있다.

1987년에 준공된 낙동강 하구둑 건설로 장림 일대는 3.3㎢[100만 평] 규모의 매립과 산업 단지가 조성되었고, 하구둑 건설과 매립 사업으로 김 양식 어장과 낙동강 하구에 풍성했던 농어, 게, 고시래기[망둥어], 조기, 새우, 장어 등의 어자원이 사라져, 40여 년 간 이어져왔던 용왕제는 10여 년 전에 그만두었다. 현재에는 생태계 보전 보호 구역, 습지 보전 보호 구역, 국가 자원 문화재 보호 구역, 자연환경 보호 구역, 부산 연안 특별 구역 등 5개의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설정되어 각종 개발이 규제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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