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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어촌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171
한자 嚴弓漁村契
영어의미역 Um-Koong Fishermen's Association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상구 강변대로532번길 94[엄궁동 645-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수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업인 경제공동체
전화 051-315-0104
설립 시기/일시 1962년 1월 20일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엄궁어촌계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강변대로 532번길 94[엄궁동 645-8]지도보기
현 소재지 엄궁어촌계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강변대로 532번길 94[엄궁동 645-8]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엄궁어촌계는 부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 조직으로, 공동 어장의 공동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률적 이용 주체이다.

[설립 목적]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3644호, 2012. 2. 29] 제2조에 의거, 어촌계는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20일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각령 제619호]에 의해 엄궁동에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어민과 계원 교육·지원 사업, 어업권의 취득 및 어업의 경영, 소속 지구별 수협이 취득한 어업권의 행사, 어업인의 생활필수품과 어선 및 어구의 공동 구매, 어촌 공동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수산물의 간이 공동 제조 및 가공, 어업 자금의 알선 및 배정, 어업인의 후생 복지 사업, 어획물 구매·보관 및 판매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계원은 23명[조합원은 27명]이며, 허가 어선은 내수면 13척, 연안 14척 등 총 27척이 있다. 내수면 어업은 낙동강 줄기에서 잉어, 붕어, 장어 등을 어획하며, 연안 어업은 다대포와 명지 부근에서 조업을 하고 있다. 1987년 하구둑 준공과 공업 임해 단지 조성으로 엄궁의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씨알이 굵고 맛좋기로 유명했던 엄궁 재첩은 사라졌고, 최근의 4대강 사업으로 삼락 수로로 이어지는 붕어 서식지도 사라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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